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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기흥구, 보라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로 설치
기흥구가 보라동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를 새로 설치했다.[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기흥구는 3000만원을 들여 보라동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를 새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보라동 게이트볼장은 지난 2012년 준공 이후 인조잔디가 노후해 바닥면과 붙으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산 중턱의 게이트볼장에 기존 노후 인조잔디 철거를 위한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바닥면을 정리하고 그 위 375㎡ 면적에 인조잔디를 새로 시공해 쾌적한 운동 공간으로 조성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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