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새 모델 차은우. [코카콜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코카콜라가 올해 새로운 스프라이트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프라이트는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상쾌한 쿨함으로 다양한 일상 속 열기를 식혀준다는 의미로 ‘뜨거울수록 쿨하게(Heat Happens, Stay Cool)’ 캠페인을 이어왔다. 스프라이트는 차은우와 매운맛을 깔끔하게 식혀주는 내용의 ‘매운맛 식혀, 스프라이트 시켜’ 광고 영상을 이달 내 새롭게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깔끔한 상쾌함이 특징인 스프라이트와 잘 부합해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델 차은우와 스프라이트가 만들어 나갈 강렬하고 상쾌한 시너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