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 F-35A가 청주기지에서 이륙에 앞서 정대하고 있는 모습.[공군 제공]

[헤럴드경제=오상현 기자] 한미 공군은 23일 양국의 5세대 전투기 F-35A를 포함해 F-15K, KF-16 등 다수의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F-35A는 한 팀을 이뤄 우리 영공을 침범한 가상적기와 순항미사일을 요격·격추하는 방어제공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양국 공군의 완벽한 팀워크와 작전 수행능력을 보여줬다.

훈련을 위해 청주기지를 이륙하고 있는 한국 공군 F-35A(왼쪽)와 오산기지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는 미 공군 F-35A(오른쪽) [공군 제공]

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 F-35A가 청주기지에서 이륙을 위해 유도로 위를 활주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훈련에 참가한 미 공군 F-35A가 오산기지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훈련에 참가한 미 공군 F-35A가 오산기지에서 이륙을 위해 유도로 위를 활주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훈련에 참가한 미 공군 F-35A가 오산기지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 F-15K 전투기가 청주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는 모습.[공군 제공]

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 KF-16 전투기가 청주기지에서 이륙을 위해 유도로 위를 활주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