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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 대기업 단체급식 콜라보 진행

식품, 외식 등 고물가 흐름 장기화로 단체급식 수요가 높아지며 메뉴와 고객경험을 다각화하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베트남 쌀국수 전문 브랜드 포메인이 다양한 대기업들과 단체급식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메인과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했던 대표 기업 사례로는 현대차 울산, SK 하이닉스 이천, 녹십자 용인, HD현대 분당 등이 있다. 또한 오는 상반기에만 현대중공업 울산, 기아차 화성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포메인이 기업 단체급식 시장에서 소위 ‘잘나가는 브랜드’로 손꼽히는 이유로 포메인만의 차별화를 손꼽는다. 포메인은 쌀국수 외식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킨 브랜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햅쌀로 쌀국수면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햅쌀과 물만을 사용해 만든 포메인 햅쌀면은 불필요한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들어 재료의 건강함과 신선한 맛이 특장점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대기업 단체급식 브랜드 콜라보에서는 포메인 햅쌀면과 포메인 허브백(Herb-bags)으로 직접 끓인 육수, 포메인 전용 PB상품인 포메인 소스를 함께 제공해 조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포메인 콜라보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준비했던 식수가 빠르게 품절되었다. 이에 더 많은 직원들이 쌀국수를 맛볼 수 있도록 상반기 내로 재진행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메인은 올해 18주년을 맞아 전 가맹점 위생등급 강화를 위해 노력는 중이다. 현재 직영으로 운영 중인 분당 정자본점, 에버랜드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에서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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