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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그룹형지, ‘챔피언샵’ 제도 운영…스타매장 4곳 선정
패션그룹형지 챔피언샵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서울신정점에서 최준호(왼쪽부터)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정민석 점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고객이 많이 찾는 스타 매장을 알리고 육성하기 위한 ‘챔피언샵’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첫 선정의 영예를 안은 곳은 크로커다일레이디 2개 점(광명점·서울신정점)과 샤트렌 1개 점(포항죽도점), 올리비아하슬러 1개 점(광주세정점) 등 총 4곳이다.

패션그룹형지는 매출성장률, 신규고객 가입자 수, 매장의 세일즈 관리 역량, 매장 홍보, 매니저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매달 우수 매장을 챔피언샵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챔피언샵에는 금명함감사패 등의 포상이 전달된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전국 대리점 사장님들의 노고가 있어 지금의 형지가 가능했다”며 “본사가 긴밀하게 협조해 챔피언샵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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