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미래복지경영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배도수(오른쪽)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과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보육·돌봄·요양 등 사회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미래복지경영 산하 및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식자재와 서비스를 공급한다.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연계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미래복지경영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NGO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식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