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입사원 107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입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7명은 18일 대전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를 찾아 직접 전을 부치고 불고기 재료를 준비하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인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아울러 물가 상승에 따른 생필품 구매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식용유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이들 신입사원은 1월 2일부터 약 3주간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 개인의 성장 비전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