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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가 지속 상승...이참에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로 내집 마련

-기 분양된 신축 아파트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인기
-치솟는 전세가격으로 내집 마련 적기...다양한 금융 혜택

 


고금리로 인한 매매 부담으로 내집 마련보다는 전세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전세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세 값 역시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 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평당 평균 전세가격은 2316만원으로, 11월 2300만원 대를 넘어서더니 12월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고금리 부담으로 매매 수요 일부가 전세로 전환되면서 전세 가격 상승에 불을 지핀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월세 가격도 오르면서 월세 수요 일부도 전세 수요로 이동하면서 전세 값이 상승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여기에 입주 물량이 줄면서 그만큼 전세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상황이 이렇자 전세가격으로 마련 가능한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에 기 분양된 소형 신축 단지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발 호재가 다양한 구로에 입지한 새 아파트인데다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시하고 있어서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 지하2층~지상7층 총 3개동 162세대로 구성되었으며 24년 상반기중 입주예정으로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중이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서울에서도 희소성 높은 중소형 단지로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비롯해 다양한 계약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생애최초 및 신혼부부의 경우 80%(1.85~3%저금리 활용 가능)대출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가전 등에 대한 무상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단지 인근 가리봉중심1구역과 가리봉2구역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고, 주변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리봉동에 위치한 만큼, 이 단지는 추후 수혜를 직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와 도보 약 4분 거리에는 7호선 남구로역이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도 지근거리다. G밸리(구로·가산디지털단지) 도보 통근권으로 이곳 종사자 수만 15만명에 이르는 등 배후수요 역시 풍부하다는 평가다.

단지 정문과 100m 이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하고, 단지 내에는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적용, 층간 소음 저감재 설치, 친환경 마감재 시공, 전층 석재 마감으로 외관 고급화, 공용욕실에 비데 설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빗물 재활용 저장 시스템, 고효율 LED조명 등이 적용된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지하 2개 층의 100% 자주식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GX룸, 멀티룸, 시니어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분양 관계자는 “최근 높은 금리 때문에 내집 마련을 포기하고 전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오히려 전셋 값 상승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며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된 기 분양 새 아파트로 내집 마련에 제격인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초기 내집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서울에서 그리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에서의 내집 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역 인근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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