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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말고, 집 근처에서” 홈어라운드 소비 바람 속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인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생활 반경이 좁아지고, 최근 1~2인 소형 가구까지 가파르게 늘면서 대형마트가 전에 없던 위기를 겪고 있다. 그리고 이 시기 지는 대형마트를 뒤로하고 ‘홈어라운드 소비’가 떠올랐다.

홈어라운드 소비는 말 그대로 집 근처에서 모두 소비하는 패턴을 말한다. 소형 가구에서는 구성원 자체가 많지 않다 보니 카트를 끌며 대량의 생필품을 사는 대신, 단지 내 상가 혹은 가까운 거리에서 필요하는 것을 바로 구매하는 즉각적인 쇼핑을 즐기는 것이다.

이러한 인프라를 누리는 상가는 확실한 고정수요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입주민들이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고, 또 여가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체류시간이 길다 보니 높은 집객력도 자랑한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에서도 새해 ‘홈어라운드’ 소비에 최적화된 상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가 그 주인공으로, 단순 단지 내 상가가 아니라 외식, 취미, 문화, 교육 등을 집 앞에서 모두 누리는 홈어라운드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덕분에 상가와 함께 조성되는 대단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의 입주민 1,873세대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풍요로운 상업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와 더불어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될 인근 2,800여 세대도 흡수하기 용이한 입지로, 모두 더하면 주거수요만 4,690세대에 달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를 예상해 볼 수도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분양 관계자는 “주거시설 분양 당시 큰 사랑을 받은 대단지의 단지 내 상가로서 입주민들의 품격과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구성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실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대전천을 앞에 두고 동서대로와 인접한 곳에 47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고객접근성이 탁월하다. 대로를 따라 매장이 탁 트여 있어서 개방감이 높고, 특히 일부 호실에서는 대전천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1차와 2차 상가 모두 2개 층으로 다양한 MD구성이 가능하며, 선화동 신흥 주거타운 최초로 입점하는 상가이기 때문에 각종 프랜차이즈, 생활필수업종, 학원 등의 업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1차 62호실, 2차 70호실 총 132호실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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