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버거’ 이벤트 35% 득표율로 1위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연초 선보였던 한정 메뉴 ‘전주 비빔 라이스(사진)’ 버거를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다시 먹고 싶은 버거 이벤트인 ‘땡스버거’ 캠페인에서 35%의 득표율로 ‘2023 땡스버거’로 선정됐다. 가격·중량·원재료 등 연초에 출시된 제품과 동일하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이와 관련해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땡스버거 카드 만들기’ 1차 이벤트를 31일까지 운영한다. 2차 이벤트는 1일부터 18일까지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땡스버거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재출시를 결정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메뉴 재출시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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