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가 삽겹살 굽는 모습.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음악프로듀서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안현모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위해 고기를 구워주는 자상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라이머의 앞에 앉아 고기를 굽고 있는 뮤지의 모습이 담겼다.
뮤지는 통통한 삼겹살을 구우며 한 손엔 맥주가 담긴 잔을 들고 있다.
소소하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일상이다.
한편 라이머는 최근 안현모와의 이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 6년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둘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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