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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첫 더샵...도심에서 만끽하는 ‘숲의 여유’[헤경 살고 싶은 집 2023 브랜드 대상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 포스코이앤씨 ‘더샵 연동·노형포레’]
한성희 대표이사

‘브랜드고객충성도지수’ 조사에서 7년 연속 ‘가장 높은 충성도를 자랑하는 아파트 브랜드’ 1위로 꼽힌 포스코이앤씨가 헤럴드경제의 ‘살고싶은 집 2023’에서 영예의 종합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주거 브랜드 더샵을 리뉴얼해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주거 공간의 역할과 기능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주거 지향 가치를 제고하고 있는 포스코이앤씨는 이같은 브랜드 가치를 제주도에 위치한 ‘더샵 연동포레’, ‘더샵 노형포레’(조감도)에 담았다.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주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다. 테라스부터 지복층, 넉넉한 주차공간 등 다양한 설계를 바탕으로 제주에서 보기 드문 여유로운 중대형 평면설계에 4.5Bay 위주의 평면 구조를 적용했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복층 설계(1층타입)와 테라스 특화설계(4층타입)도 공급하며 세대 내부는 대형 평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층타입은 지하 1층 공간을 연계한 복층형 설계를 통해 바비큐, 홈가드닝 등이 가능한 선큰정원을 마련해 지하 공간에 채광과 통풍을 유도하고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하층 공간 역시 대형 멀티룸이나 취미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3층에는 넓은 거실과 대형 드레스룸, 건식욕실, 단독창고 등 대형평면에 걸맞는 공간이 제공되며, 4층타입에는 개별 야외테라스 및 다락 복층 설계로 펜트하우스 못지않은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은 창고, 피트니스센터, 클린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두 단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더샵 연동포레’는 가구당 2.4대, ‘더샵 노형포레’는 가구당 1.7대의 주차공간을 적용해 인근 다른 단지들이 1.3~1.4대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 한층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숲의 여유를 품은 곳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단지다. 한라수목원, 수목원 테마파크, 오름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 싸여 있다. 동시에 연동과 노형동의 도심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CGV,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부터 행정기관, 대형 의료시설까지 주변에 갖춰져 있고, 제주국제공항 인근 노형오거리 상권도 인접해 있어 상업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아울러 한라초, 노형중, 제주고, 시립도서관이 주변에 있는 학세권 단지다. 주변에 고등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어서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노형동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교통 입지도 좋다. 부림랜드~1100도로(예정)와 제주고~오광로(예정),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 등과도 인접하다.

‘더샵 연동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1342번지 일원에 전용 137~279㎡ 총 40가구 규모로, ‘더샵 노형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460번지 일원에 전용 98~165㎡ 총 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수년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및 스마트홈 기술 등 포스코이앤씨만의 특화 시스템을 통해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며 국내 굴지의 건설명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 건설 산업 최초로 ‘2050년 탄소 네거티브 전략’ 수립, ‘2030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기술 확보에 더해 자원순환 플랜트, 리모델링 사업 등 친환경 사업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이 최근 채택한 ‘Green Tomorrow, With POSCO’에 맞춰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아파트 건설 철학으로 삼고 아파트 건설에 ESG 개념을 적극 접목하는 등 지구 환경보호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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