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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다채롭게 채우는 아파트산책로 ‘클래식 콘서트’[헤경 살고 싶은 집 2023 주거문화서비스 대상-대우건설 ‘PRUS+’]
백정완 대표이사

입주민을 위한 가든 음악회, 웰컴밀, 홈키트 렌탈 등 대한민국 신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대우건설이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3’ 주거문화서비스 대상을 차지했다.

대우건설은 고객들에게 단순히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입주 이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채로운 일상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고민을 했다. 그리고 그 철학을 담아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를 새롭게 선보였다.

‘PRUS+’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9월 철산센트럴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올해10월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사진)까지 전국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총 23회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음악 공연과 이벤트 부스 운영으로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5년 내에 입주한 단지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우건설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

웰컴밀 서비스는 입주날 바쁜 입주민을 배려해 따듯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채로운 반찬을 담은 도시락은 입주로 지친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입주청소, 인테리어, 집들이에 필요한 물품을 대여해주는 홈 키트 렌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사 초기에 잠깐 필요한 드라이버, 전동 드릴 등의 공구용품을 입주민이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입주민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스마트홈 앱과 세대 내 IT기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인 스마트가이드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1~2년차 입주민들을 위해 가든 음악회, 슬기로운 정리수납생활, 키즈&맘 클래스, 가드닝 클래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입주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푸르지오에 대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중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간활용 컨설팅,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수년간 공급 실적 1위를 기록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 선정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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