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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스마트패션센터 확장 이전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패션·봉제 관련 영세업체에 창업과 협업을 지원하는 공간인 성동스마트패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성동구 행당동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성동스마트패션센터는 297.54㎡의 규모로 자동재단을 지원하는 공용재단실을 갖췄다. 구는 이전하면서 재단실 외에도 전시와 판매, 교육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제품 촬영 시설을 갖춘 창작스튜디오를 추가 조성했다. 또 예비 창업자와 제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을 위한 사진 촬영·편집 강좌, 홍보·판매 전략 강좌 등을 개설할 예정이디. 관련 업체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패션봉제 일감연계 온라인 플랫폼’도 개설한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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