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바로 입주 가능한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 분양 中

- 선시공 후분양 장점에 착한 분양가 더해진 지하철 9호선 역세권 오피스

 



선시공 후분양 조건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운 ‘착한 분양가’ 장점이 더해진 지하철 9호선 역세권 업무용 오피스가 분양 소식을 전했다.

서울시 강서구 등촌역세권에 위치한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2023년 5월에 완공된 현장이다. 단지는 아파트 4개동(136세대), 비즈니스센터1개동(233실), 근린상가(35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일부 층(4, 16, 17, 18층)은 분양이 100% 완료됐다. 나머지 층 일부 호실도 분양이 마감됐다. 선시공 후분양 조건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데다 현장을 직접 본 후 결정할 수 있어 주목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전용면적을 30㎡~240㎡로 구성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 입주가 가능하다. 비즈니스센터는 지상 2층~18층까지다. 일부층은 2~3개층 전체를 1개의 회사가 입주해 사용하고 있다. 2층~3층은 전용면적 200~300평까지 사용 가능하며 5~15층까지는 전용면적 10~60평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강점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역세권 단지(300m거리)로, 9호선 이용 시 여의도까지 10분 그리고 강남까지 2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최적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오피스의 경우 인근 마곡지구가 입주 10년 차를 맞이하면서 업무용 사무실 부족 현상이 대두되고 있어 수요 확보가 유리할 전망이다. 현재 마곡지구 내에는 LG사이언스파크, 롯데마이스, 코오롱RND센터, 이랜드RND센터, 오스템RND 등 많은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수요가 풍부하지만 사무실이 희소해 인근 업무용사무실(오피스) 임차료는 지난해 대비 3~4% 올랐고 신축사무실의 경우 대기수요까지 발생했다. 이 같은 이유로 강서구에서 분양에 나서는 지식산업센터, 업무용사무실 등은 비싼 분양가에도 분양 즉시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가양CJ제일제당 부지가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향후 기존 마곡지구와 연계돼 수도권 내에서 규모가 제일 큰 업무지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오피스 임차료가 높아져 투자자들의 수익이 커졌으며, 시장에 나와 있던 오피스 물량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비교적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현재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900~3.000만원대, 비지니스센터(오피스) 분양가는 3.3㎡당1.200~1.300만원대다. 분양가가 저렴해 향후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여기에 즉시 입주까지 가능해 신축 오피스를 찾는 수요자들이라면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으로 사전 문의를 통해 분양이 가능한 층과 호실을 안내받을 수 있다. 후분양으로 진행돼 현장 답사가 필수이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므로 방문을 서둘러야 좋은 위치의 사무실을 분양받을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