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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복문화재단, 제37회 금복문화상 수상자 선정
금복문화재단은 제37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문학 이재순, 음악 최덕술, 미술 방준호, 특별상 경북고 야구부.[금복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문화재단은 제37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문학 부문 아동문학가 이재순, 음악 부문 테너 최덕술, 미술 부문 조각가 방준호, 특별상에는 경북고 야구부가 선정됐다.

수상자와 수상단체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2시 ㈜금복주(달서구 소재) 홍보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복문화재단 관계자는 "제37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는 지난 1년간 대구·경북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엄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정된 이래 해마다 활동이 두드러지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들과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으며 올해까지 270여 개인과 단체 수상자를 배출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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