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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 검단신도시 MODU·I-MOD 이용 요금 현행 유지
검단신도시 MODU·I-MOD 차량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교통편의 MODU·I-MOD 서비스 이용 요금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iH는 인천 시내버스 요금이 지난 7일부터 250원 인상됨에 따라 MODU·I-MOD 서비스에 대한 요금인상 여부에도 이용객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요금변동이 없음을 알렸다.

서비스 최초 시행(2021년 9월)부터 MODU 요금은 당초 할인 요금이 적용된 475원이었고 I-MOD 요금은 송도 및 영종도 지역과 동일한 1800원(성인기준)이었다.

그러나 올 1월부터 인천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250원(성인기준)으로 인하됐다.

MODU/I-MOD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로, MODU는 현재 총 5대 운영 중이며 출·퇴근 시간대에 계양역 방면 이동을 지원하는 45인승 버스이다.

I-MOD는 총 4대 운영 중으로 계양역, 완정역 등 인근 철도역 방면 이동수요를 담당하는 16인승 버스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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