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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3 희망 사다리 취업박람회 개최
동대문구 희망 사다리 취업박람회 홍보 포스터. [동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2023 동대문구 희망 사다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동대문구가 주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과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취업박람회에는 웅진, 일양약품, 효성ITX 등 동대문구와 인근 자치구에 소재한 22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채용 면접 및 상담을 통해 관내 청년과 중장년층 인재 1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청 지하2층 사내아카데미에서는 ‘2023 취업트랜드 분석 및 준비’를 주제로 면접 트렌드 경향을 알려주는 취업특강도 진행한다. 아울러 퍼스널컬러 진단, 마음건강검진,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취업박람회 홍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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