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23년도 정기채용 시행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일반직 25명, 공무직 6명, 체험형인턴 19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 등 총 52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직 중 방폐물관리, 환경방사선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통(전기), 설비계통(기계), 건설관리(건축), 건설관리(토목), 경영 직무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안전 직무는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이 필요하다.

공단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별도전형으로 일반직 중 일부 인원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채용하며, 경영 직무로 고졸 1명을 별도 채용한다.

공무직은 환경미화, 경비, 시설물관리, 전산 분야에서 총 6명을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총 21명으로 체험형 청년인턴 16명, 체험형 장애인인턴 3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을 채용하며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자 중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저소득층·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경우 사회형평적 가점을 부여하며, 고령친화직종인 환경미화·경비 직무에 대해서는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지원서는 10월 4일부터 10월 12일 17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11월4일), 면접심사(11월27일~), 신원조사 및 신체검사를 거쳐 12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별 직무기술서 등 세부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 내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