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동성케미컬,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3개월 직무 체험 후 정규직 전환
내달 9일까지 지원서 접수
동성케미컬 부산 본사 전경. [동성케미컬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동성케미컬은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 ‘임팩트(IMPACT)’를 도입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다음달 9일까지 자사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이공계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다.

전형은 서류,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은 3개월 동안 순환근무를 통해 ▷기술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생산관리 ▷환경·보건·안전 ▷공무 등 6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정규직 심사를 거쳐 희망 부서에 배치된다.

동성케미컬 관계자는 “임팩트 프로그램이 회사의 근무 환경은 물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혁신을 위한 도전과 성장 추구, 협업 주도, 고객 중시 등 동성케미컬이 추구하는 역량을 보유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동성케미컬은 폴리우레탄 기술을 기반으로 화학, 신발, 자동차, 포장재, 빌딩·건축 분야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고기능 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h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