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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주근접이 대세, 워라밸 누리는 오피스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경기도 평택시에 분양 중인 ‘지제역 삼부르네상스’가 우수한 상품성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세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세교지구는 주변으로 지제세교지구, 영신지구, 모산영신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평택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올해 서울 비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등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살펴본 결과 올해 1~7월 서울 비아파트(단독·다가구 및 연립·다세대)의 전월세 거래량은 16만2192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월세는 9만7801건, 전세는 6만4391건으로 월세 비중이 60.3%를 차지했다. 서울 비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60%를 넘은 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1~7월 기준)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금리의 상승으로 전세비용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전세대출의 비싼 이자를 감당하는 대신 월세를 내는 쪽을 선택하면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도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규제의 영향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주택 보유・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단지는 무엇보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전 호실이 2룸 구조에 하이엔드급 복층으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고급 주거 생활을 도모할 전망이다. 또한,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장점으로 실거주에 용이함은 물론 임대료 역시 일반 단층형 오피스텔보다 더 높게 형성되고 있어 투자처로도 매력적이다.

근래 현대인의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복층형 구조의 오피스텔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 오피스텔이 주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라며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져 앞으로도 복층 오피스텔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루프탑 캠핑장, 중앙공원 등이 조성돼 가족 및 친구들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신흥 주거타운 중심에 들어서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이마트, 스타필드, 평택성모병원 등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평택역 원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향후 지제역 주변으로 조성될 신흥 주거타운의 인프라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장 증설과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 수혜도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에 P1, P2라인이 가동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인 P3에 이어 P4~P6라인도 추가 건설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평택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하고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와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및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등 행정기관의 관련 근무자 수요를 흡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으로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셔틀도 운행되고 있어 직주근접 입지가 강점이다. 

한편,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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