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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로 변경
“인터넷신문 전문 심의기구 역할정체성 명확히”

인터넷신문 유일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위)로 이름을 바꾼다.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INEC)’로 변경된다.

인신위는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말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신문위원회로 출범한 인신위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 및 윤리기구로서 역할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신위 측은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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