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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제3회 청년축제 16일 개최
용산청년축제 홍보 포스터. [용산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용산청년지음에서 ‘제3회 용산청년축제 껄껄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장은 복합 상점가로 설정해 구성했다. 용산청년지음 내 9개 공간에서 공연 5개와 체험 프로그램 13개를 만날 수 있다. 공연은 개회식이 열리는 커뮤니티홀에 열린다. 숙명여자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공연을 시장으로 마술쇼,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래피 봉투 만들기, 레이저 사격 등 총 13가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예약제 체험은 용산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청년 정책 홍보관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사업가 벼룩시장을 마련해 수입 창출을 돕는다.

축제는 지역 내 청년 활동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기획단을 꾸려 추진했다. 기획단은 7월부터 4번의 회의를 거치며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개회식 진행 등을 계획한 바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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