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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물 동시 출수 ‘신개념 정수기’ '1만대 판매 돌파
SK매직

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사진)는 하나의 코크에서 얼음과 물이 동시 출수되는 신개념 정수기다. 출시되자마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신제품은 얼음과 물을 따로 출수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제빙 성능으로 하루 600개의 얼음을 생산한다. 최대 940g까지 보관 가능한 대용량 아이스룸이 탑재됐다.

정수된 물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보다 신선한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올-직수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고 SK매직 측은 밝혔다.

출수용량은 120㎖부터 1000㎖ 연속출수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온수 기능도 유아수(45~55도), 차(70도), 온수(85도)는 물론 고온수(약 100도)까지 4단계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복합 블록카본과 나노테크 PAC필터 2종이 탑재됐다. 6단계 필터링으로 물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물 속 유해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은 제거해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고.

SK매직은 “필터교체도 간편해 셀프형상품의 경우 교환시기에 맞춰 배송된 필터를 가볍게 돌려 꽂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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