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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내달 7일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 개최
역대 최대 규모 불꽃쇼 연출
지난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는 다음 달 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폴란드 등 3개국이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이다.

중국팀(SUNNY), 폴란드팀(SUREX)이 차례로 불꽃쇼를 선보인 이후 한국팀(㈜한화)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화는 ‘문라이트(Moonlight)–달빛 속으로’이라는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불꽃쇼를 선보인다.

올해는 가장 많은 바지선(barge)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쇼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새롭게 허리케인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가까운 곳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식 좌석을 운영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와 불꽃축제 전용 앱 오렌지플레이를 통해서도 여의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한화는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전용앱을 개발한다. 서울시와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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