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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엠트론, 국내 최대 귀농 박람회서 컴팩트 트랙터 ‘MT2’ 최초 공개
자율작업 트랙터 MT7도 전시
LS엠트론의 프리미엄 컴팩트 트랙터 MT2(왼쪽)와 자율작업 트랙터 MT7. [LS엠트론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엠트론은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A팜쇼(A Farm Show) -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예비 귀농, 귀촌인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창농·귀농 박람회이다.

LS엠트론은 박람회에서 귀농인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트랙터인 MT2를 최초 공개한다. MT2는 예비 농업인들이 효율적이고 편리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과수원 같은 좁은 공간 작업에 최적화됐으며, 듀얼 페달로 쉽게 전·후진하고, 친환경 타이어(Tier)4 25마력 수입 엔진이 설치됐다.

LS엠트론은 국내 유일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자율작업 트랙터 MT7도 선보인다. MT7에 적용한 2.5단계 자율작업 모델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후진과 회전, 작업기 연동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작업 시간은 17% 단축되고 수확량은 8% 증가해 작업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상민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은 “귀농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트랙터 MT2와 자율작업 트랙터 MT7은 농업인들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증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출시한 제품”이라며 “행사를 통해 LS엠트론의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널리 알리고, 농업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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