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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T 2023 서울’ 컨퍼런스 열려…NFT아트 집중 조명
내달 1일 서울 코엑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의 디지털아트 플랫폼 기업인 ㈜아트토큰이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NFT 2023 서울 컨퍼런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 행사로 열리는 이번 NFT 컨퍼런스는 3부로 구성된다. ▷웹(Web)3.0 시대의 트렌드와 혁신 비즈니스 사례 ▷NFT 아트 시장의 전망 ▷증권형토큰(STO)의 글로벌 활용 현황 ▷국내 가상자산 법률 이슈 등 세부 주제로 준비된 14개 강연과 패널토론이 예정됐다.

웹3.0 생태계를 다루는 1부에서는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코리아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추선우 아이스태이징(iStaging)아시아 대표, 박민우 갤러시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은 주제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2부는 ‘미래 예술에서의 NFT아트의 활용과 역할’을 주제로 구성됐다. 차인혁 전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등 NFT 미술 분야의 국내외 권위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STO를 다루는 3부 순서에는 장희수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와 이동국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등이 무대에 올라 STO의 해외 발행 사례와 관련 법제도 동향 등을 설명한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예술 시장의 전망과 해법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아트토큰과 함께 코리아헤럴드, 숭실대가 공동주최하며 크립토닷컴, 블록체인투데이, 블루밍비트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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