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멈추고 연 3.5%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동기간(1.25~1.5%)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소 진정되긴 했지만, 상단은 연 6%에 가까워 부동산 수요자들은 여전히 대출이자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금융혜택과 무상옵션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안성시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는 우수한 입지와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를 갖춘데다, 다양한 금융혜택과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개 블록 12개 동, 전용면적 74~100㎡, 총 992가구(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블록은 전용면적 74㎡ 92가구, 84㎡A 105가구, 84㎡B 121가구, 100㎡ 37가구, 2블록은 전용면적 74㎡ 161가구, 84㎡A 293가구, 84㎡B 148가구, 100㎡ 35가구가 공급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금융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계약금 1,000만원(분납)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한 대출 이자를 계약자 대신 사업주체가 대신 부담해주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플레이스는 2020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 대상, 2021년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고객만족(아파트)부분 대상,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아파트) 부분 대상,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 브랜드 대상, 2022년 미래건축 문화대상 대상 등을 수상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아온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이번에 대구 동구에 해링턴플레이스동대구가 입주를 시작하는 등 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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