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 등 신품 전시
한국타이어 직원이 타이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화서휴게소(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X(Ventus S1 evo Z AS X)’,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안전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비치 타월을, 현장 온라인 설문조사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 우산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6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으로 차별화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