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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선한 영향력 설문조사 ‘선행 아이콘’ 1위 득표
지민, 송가인 등도 최상위권 포진
실제 선행빈도, 기부액수와는 달라
글로벌 기부 규모, BTS·블랙핑크 압도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영탁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행의 아이콘 1위로 선정됐다.

지난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행의 아이콘은?’이라는 온라인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21만 9028표 중 7만 4050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영탁

2위는 7만 2947표(투표율 약 33%)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송가인(1만 9964표), 이병찬(1만 2522표), 방탄소년단 진(9348표), 이솔로몬(7380표), 박지현(4608표), 방탄소년단 슈가(4094표), 방탄소년단 제이홉(3593표), 양지은(2350표)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은가은(1902표), 방탄소년단 뷔(1834표), 방탄소년단 정국(1818표), 홍자(791표), 지누션 션(560표), 방탄소년단 RM(394표), 장윤정(313표), 소녀시대 윤아(296표), 수지(137표), 아이유(127표) 등도 선행하는 가수로 꼽혔다.

물론 이는 실제 봉사활동, 기부활동 등의 규모, 빈도와는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글로벌 기부에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막대한 규모이고, 국내적으로는 임영웅, 아이유 등이 소문난 기부자들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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