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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서울 시작으로 아시아 첫 단독 투어 연다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8월 12~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르세라핌 투어 ‘프레임 라이즈’(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공연을 마친 후엔 아시아로 향한다. 일본 홍콩 자카르타 방콕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일본에선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8월 23~24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8월 30~31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9월 6~7일)에서 팬들과 만난다.

공연명인 ‘프레임 라이즈’는 팀명(LE SSERAFIM)을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하여 만든 이름으로, 불꽃이 피어오른다는 의미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일본 공연에 맞춰 일본 싱글 2집 ‘언포기븐(UNFORGIVEN)’도 발표한다. 신보에는 지난달 5월 발매된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 (feat. Nile Rodgers)’과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일본어 버전, 현지 인기 아티스트와 협업한 신곡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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