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결혼 3년 만에 득녀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욤 패트리(41)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7일 "기욤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며 "부인이 24일 한국에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14세 연하 양유진(27)씨와 결혼한 지 3년 여 만이다.

양씨는 1월 MBC TV 설 특집 파일럿 '미쓰 와이프'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인스타그램에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고 남겨 축하를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