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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나라 성수·시청·신용산점 동시 오픈…아영FBC “매장별 특화 전략”
와인나라 성수점 [아영FBC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숍 와인나라가 서울 주요 거점에 신규 매장 3곳의 문을 동시에 열고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와인나라는 올해 매장별로 고객의 필요에 맞춰 차별화된 와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전략에 힘주고 있다.

아영FBC는 와인나라 성수점·시청점·신용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숲역 인근에 있는 성수점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트렌디한 맞춤형 와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청역 인근에 있는 시청점은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과 인접한 만큼 직장인이 평소 쉽고 편하게 와인을 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됐다. 신용산점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 1층에 있다. 3개 점포 모두 와인나라의 대표품목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점포별 한정판 상품도 판매된다.

와인나라 성수점 [아영FBC 제공]

아영FBC는 3개 점포 오픈을 기념해 특급 와인과 유명 위스키를 점포별로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샤또 마고, 샤또 슈발블랑, 사시카이아, 인시그니아, 오르넬라이아 등 특급 와인부터 돔페리뇽, 크룩 등 유명 샴페인까지 한정 수량을 할인 판매한다. 맥켈란 18년, 글렌피딕 18년, 발베니 14년 등 베스트셀러 위스키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매장에 방문해 현장 회원 등록하는 고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2월 와인나라 홍대점 성원에 힘입어 성수점을 비롯한 서울 주요 거점 3곳에 문을 열게 됐다”며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와인나라는 앞으로 문화 기호품으로써 와인을 판매한다는 자부심으로 오직 고객의 완벽한 와인 경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인나라는 성수점·시청점·신용산점을 포함해 홍대점·압구정점·코엑스점·일산점·서래마을점·경희궁점·국회점까지 총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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