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19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멕시코 마사틀란 서쪽 194km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20도, 서경 108.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3km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미 서부 해안에 쓰나미 위험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