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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상반기 기대작 ‘제노니아’ 사전예약 150만명 돌파
상반기 출시 ‘제노니아’ 사전 예약 150만 돌파
강남·광화문·인천공항 등 오프라인 홍보 공간도
사전 예약 150만을 돌파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 포스터. [컴투스홀딩스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달에 진행된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오랜 기간 MMORPG를 즐겨온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도 유저들을 사로잡은 포인트다.

TV 및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강남, 광화문, 인천공항 등 야외 공간에서도 ‘제노니아’ 알리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홍보에 힘입어 사전 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캐릭터 선점’과 ‘사전 기사단 창설 및 가입’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터 이름을 정하고, 동일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선점 서버를 더욱 확충했다. 기사단 구성을 위한 유저 논의도 다수의 MMORPG 커뮤니티에서 활발하다.

한편,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어가고 있다. 사전 예약 누적 인원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달성하면 ‘코스튬 소환권’을 포함한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페이지 ‘미니 게임’ 이벤트도 유저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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