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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고추장 만들기 체험
전통 고추장 비법 전수
만든 고추장 본인 사용
서울 금천구는 독산보건분소와 박미보건지소에서 6월부터 ‘동네방네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보건분소와 박미보건지소에서 6월부터 ‘동네방네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고추장 만들기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산보건분소에서는 6월 1일을 시작으로 총 200명 대상 9회, 박미보건지소에서는 6월 14일부터 총 100명 대상 6회 각각 1시간씩 진행해 전통 고추장 만들기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전통 고추장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는 본인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유리병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독산보건분소, 박미보건지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동네방네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전통 음식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식생활이 조금 더 건강하고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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