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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케이티 로마 데이트 포착…선명해진 'D라인'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부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로마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로마 거리를 산책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중기는 케이티의 어깨를 감싸거나 눈을 바라보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밝게 웃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 사이 더욱 선명해진 케이티의 D라인도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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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지난 1월 팬카페를 통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 2월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케이티와 헝가리로 동반 출국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최근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16일부터 5월27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칸에서 11박12일간 열린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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