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전남 여수시 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결전태세확립 통합상황조치 훈련'이 열리고 있다.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는 육·해·공군, 특전사, 경찰, 소방, 해경, 지자체 등이 참여했다. [연합] |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는 5일 서울 일대에서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수방사는 유관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 병력·장비 실기동훈련 등을 할 예정이다.
수방사 관계자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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