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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체결
2016년부터 8년째 지원…통합브랜드 ‘오네’ 고객 마케팅 강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레이스카들이 출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8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슈퍼레이스와 인연을 맺은 후 8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무관중 대회로 진행할 때도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섰다. 유관중 경기로 재개된 지난해 개막전에는 2만8226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올해는 ‘나이트레이스’를 수도권 경기로 확대하고, 람보르기니·포르쉐 등 슈퍼카와 바이크 레이스까지 추가해 메가스포츠 이벤트로 기획하고 있다.

허신열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담당은 “빠른 스피드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정교함을 추구하는 모터스포츠와 CJ대한통운의 가치가 부합해 슈퍼레이스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며 “최근 출시한 통합브랜드 ‘오네’와 슈퍼레이스 간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내달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 시동을 건다. 이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을 순회하는 총 8라운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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