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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 발굴·실천하겠다”
양평군 기관장협의회, 현장 중심 소통 방식으로 운영
양평군 기관장협의회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민선8기에서 운영 중인 양평군 기관장협의회의 기존 회의 방식을 앞으로 기관 방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소통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양평군의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 관계 형성과 업무협조를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앞선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지역안전 대책회의’와 ‘사랑의 연탄 봉사’ 등을 추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협의회는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조로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기관 간 실시간 소통 채널 구축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각종 재난사고를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함께하는 협의체인 만큼 지역의 리더로서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 기관 간 진정성 있는 논의를 통해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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