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 ~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참가

(서울, 대한민국 2023년 2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서울 - 올해는 영국과 한국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양국이 새로운 자유무역협정을 협상함에 따라 이를 축하하고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을 새롭게 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영국 국제통상부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SLDF)[https://livingdesignfair.co.kr/ ]를 중심으로 한국 첫 럭셔리 리테일 무역사절단을 주최하여 한국 최대 리빙 분야 전시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대규모 영국 무역사절단은 19개의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 대표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브랜드는 다음을 포함한다.

영국 럭셔리 리테일 무역사절단 19개 브랜드 중 3개 브랜드 - 쿨리콘 라이팅(Coolicon Lighting), 라포트오브런던(Rapport of London), 캠브릿지사첼(The Cambridge Satchel Company)

▲베니 핸콕(Benny Hancock) ▲카말 엔터프라이즈(Camal Enterprises) ▲찰리 베어스(Charlie Bears) ▲쿨리콘 라이팅(Coolicon Lighting) ▲플레밍앤하우랜드(Fleming & Howland) ▲프레야 로즈(Freya Rose) ▲글렌크로프트(Glencroft) ▲히스토리앤헤럴드라이(History & Heraldry) ▲K&K 클로딩(K&K Clothing) ▲로렌 디킨슨 클라크(Lauren Dickinson Clarke) ▲플럼앤아쉬비(Plum & Ashby) ▲라포트오브 런던(Rapport of London) ▲리바이브 콜라겐(Revive Collagen) ▲러스킨 런던(RUSKIN London) ▲사피로(Safiro) ▲테이트오시안(Tateossian) ▲캠브리지사첼컴퍼니(The Cambridge Satchel Company) ▲트렌드세터(Trendsetter) ▲빈티지 플레잉 카드(Vintage Playing Cards)

대표단은 영국 전역에서 참여하였으며 핸드메이드 소파, 남성 및 여성 패션, 시계 액세서리, 보석으로 장식된 하이힐 및 주얼리, 스타일리시한 조명, 피쉬 콜라겐, 남성 스킨케어 제품, 도자기 및 가정용 향수, 양가죽 옷, 가구, 빈티지 예술품과 소품들, 수공예 가죽 핸드백 등, 럭셔리 & 프리미엄 소비재를 대표하는 영국 최고의 브랜드이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들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투자은행은 한국 소비자가 명품에 지출하는 비용은 2022년에 24%가 증가한 168억 달러, 즉 1인당 약 325달러로 추정했다. 모건스탠리 자료에 따르면, 이는 중국과 미국에서 각각 1인당 55달러와 280달러를 소비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다. 1

영국과 한국 간의 총 상품 및 서비스 교역 규모(수출액과 수입액)는 2022년 3분기 말까지 4분기 동안 현재 가격으로 188억 파운드에 이른다. 이는 2021년 3분기 말까지 4분기 동안의 교역 규모에서 42.1% 또는 56억 파운드 증가한 수치이다.

2023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는 비건 콜라겐 식품에서부터 핸드메이드 체스터필드(Chesterfield) 소파 및 의자까지 아우르는 영국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전통적 품질 가치, 참신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함께 선보인다. 각 브랜드는 영국 시장에서 뛰어난 브랜드들이며 해외시장 수요에 맞추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국의 헤리티지 수공예 시계 브랜드 라포트오브런던(Rapport of London)은 1898년에 설립되어 4대에 걸쳐 운영 중인 가족기업으로, 한국을 다양한 고급 수제시계 와인더, 시계 보관함, 스탠드, 트렁크 등 이들 제품의 성장 시장으로 파악했다.

라포트 런던 창립자 겸 대표인 올리버 라포트는 "라포트 런던은 헤리티지 브랜드로서 올해 한국을 우리 브랜드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으로 파악했다. 이번 사절단을 기획하고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영국 국제통상부와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팀에 감사하며, 명품 소비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을 방문하고 새로운 영-한 FTA의 혜택을 누리기에 지금이 이상적인 시기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고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나탈리 블랙 영국 산업통상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상 대사는 "영국은 풍부하고 정교한 장인정신의 오랜 역사를 지니며 창의성과 표현의 세계적인 진원지로 자리잡아 왔다" 라며, "영국과 더욱 야심찬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앞두고 있는 한국에 파견된 영국 럭셔리 소비재 무역 사절단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패션, 가구, 홈웨어에서 시계에 이르기까지 더욱 많은 영국 럭셔리 제품들이 한국 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로자 에스테베스 영국 국제통상부 부국장은 "영국의 대한국 수출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있다. 한국인들은 또 전 세계에서 1인당 명품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영국이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재협상을 시작함에 따라 양국의 무역 및 문화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가 있다. 영국 국제통상부는 지역 및 전 세계의 산업 무역 진흥의 기회와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국의 국제통상부는 해외기업이 영국 제품 및 서비스를 소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영국관이 위치한 코엑스 B홀, 부스 B-117을 방문하면 영국 국제통상부 전문가 상담과 대표단과의 미팅도 가능하다.

각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온라인브로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국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소개 브로셔[https://www.canva.com/design/DAFWtySbhq0/eozfzdYLlN8ox9t0RxGaQw/view?utm_content=DAFWtySbhq0&utm_campaign=designshare&utm_medium=link&utm_source=publishsharelink ]

출처: 1 - CNBC 2 - 2023년 2월 1일에 발행된 국제 무역 및 투자자료표

주한영국상공회의소 (The Britis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BCCK) 소개

주한영국상공회의소 (The Britis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BCCK)는 1977년 설립된 회원제 비영리기관이며, 회원사들의 한국 내 기업 이해를 대변하고 있다. 회원사들은 영국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국계 기업 및 국내 기업 등 한국 내 상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여러 기업, 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BCCK는 현재 200여 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5%가 한국 기업 및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BCCK는 국내 영국 무역, 상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하여 영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영한-한영 비즈니스 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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