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해 환경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기반 체계 확립과 광명시민의 평생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해 ‘광명시 환경교육 5개년(2022~2026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세워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4가지 영역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도 광명시 환경교육 5개년(2022~2026년)계획의 핵심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민 스스로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해 올해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광명시만의 시민주도형 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