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KGC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에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박스’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활기력’에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의 비타민 B1·B2·B6·C·K, 엽산, 셀렌, 구리, 망간, 판토텐산, 아연, 나이아신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결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의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성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의 체내 에너지 생성,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 세포와 혈액생성, 뼈 구성 등에 필요한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액상형 앰플 형태의 활기력 위에 타블렛 형태의 멀티비타민 하드케이스로 구성된 정관장 최초의 이중 복합 제형이 특징이다.
‘활기력 부스터 박스’는 멀티비타민 초소형 정제 기술을 도입했다. 초소형 정제란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을 정제해 기능성 함량의 비율을 높이면서도 목넘김이 좋도록 설계되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한 달을 기준으로 하루에 1병씩 총 20병으로 구성돼 직장인들의 선물로 적합하다. 2016년 카카오 선물하기에 본격적으로 출시한 정관장은 매년 연평균 61%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관장 활기력 제품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315억으로 전년 대비 77% 급성장하며 카카오 선물하기 베스트 건강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활기력의 성장 추세에 맞춰 간편함과 재미, 맛 등의 요소를 더한 ▷에너지박스 ▷에너지캐리어 ▷활기력 JOY에 이어 이번에 부스터 박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했다.
채웅식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생활로 만성피로 등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활기력 부스터 박스’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