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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대입설명회 500명 몰렸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개최한 ‘2023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설명회’가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내 체육관에서 열린 설명회는 1:1 맞춤형 컨설팅과 17개 대학의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예약한 수험생 160명이 참여했다.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는 호응을 얻었다.

강남대, 명지대, 가천대 등 홍보부스에도 많은 학생들이 몰려 입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았다.

박모 학생은 “수능 점수를 분석해 원하는 대학 지원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대학들의 입시정보를 얻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입시설명회는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대응전략을 제시해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좋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설명회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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