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 출시
날짜별 선물 기다리는 이색달력
날짜별 선물 기다리는 이색달력
오리온이 출시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2022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 [오리온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오리온이 크리스마스를 위한 12월 달력인 온라인 한정판 ‘2022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25일 날짜에 맞는 칸에 작은 선물을 담아놓고,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확인해보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색 달력이다. 오리온은 최근 어드벤트 캘린더를 직접 만들거나 친구에게 선물하는 등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는 것에 착안해 이번 한정판을 기획했다.
2022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는 패키지 내부를 총 25칸으로 나눘다. 여기에 ‘마이구미 포도알맹이’, ‘왕꿈틀이’, ‘비틀즈’ 등 오리온 인기 간식 9종을 골고루 넣어 매일 하나씩 다양한 과자를 맛보도록 구성했다. 마지막날인 25일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담아 색다른 재미 요소를 더했다. 패키지 겉면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오리온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즐겁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파티팩’, ‘상어패밀리팩’ 등 다양한 온라인 한정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하루에 하나씩 오리온 인기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op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