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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연구원 야생동물의료센터,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 지정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야생동물의료센터가 9일 자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으로 새로 지정된다고 환경부가 8일 밝혔다.

이로써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은 총 29곳으로 늘어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 질병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확산해 야생동물 질병을 진단해야 하는 필요성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이 늘어나 현장 대응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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