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금융투자업 발전 공로에 시상
오는 9일까지 최종 후보 5인 이내 압축
오는 9일까지 최종 후보 5인 이내 압축
[한국거래소=권제인 기자] 한국거래소는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을 뽑기 위한 최종후보를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은 올해 2회째로 자본시장 혁신, 투자자 저변 확대,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 기여 등 우라나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물을 찾아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 유관기관,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한국거래소 임직원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았다. 추천수를 고려해 후보자를 10인으로 추린 뒤, 이번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5인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 리서치기관의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 중 1인을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결정한다.
투표 기간은 오는 9일 까지이며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거래소는 참여자 중 300여명을 추첨해 소정의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12월 29일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상 폐장식'에서 열린다.
ey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