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고객에 미국·중국·홍콩 온라인 거래수수료 0.09% 적용
[사진=IBK투자증권]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IBK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를 최대 7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고객이 참여 신청만 하면 기존 온라인 해외거래 주식 수수료(미국 0.25%, 중국·홍콩 0.3%)보다 최대 70% 할인된 0.09% 수수료를 일괄 적용받는다.
이벤트 대상은 제휴 은행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설된 계좌며 IBK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IBK기업은행 i-ONE Bank(개인)앱을 통해 거래할 경우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유선 주문 또는 IBK투자증권 영업점 관리 계좌는 제외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IBK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HT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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