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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4년 구정 아이디어 구민에게서 듣는다…공모전 시작
1일부터 30일까지 정책 아이디어 공모
수상자에겐 최대 100만원 부상금 지금
관악구 ‘창의톡톡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포스터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일부터 30일까지 민선8기 4년의 구정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2022년 창의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8기 현안정책과 전략목표 등 구정과 연관된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정책참여의 전반적인 과정에 구민 참여도를 확대했다.

공모 주제는 문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 ▷기후변화대응(교통, 청소, 가정 등)에 대비한 아이디어 ▷민선8기 전략 목표 아이디어(경제, 복지, 청년, 교육, 안전) 등 총 7가지다.

참여는 관악구에 관심 있는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소재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누구나 가능하며 위의 7가지 주제 중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수상자는 공모 아이디어의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심사 받아 1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이 부상금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관악청 홈페이지, 구청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는 말이 있듯 지방자치의 꽃은 구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는 과정”이라며 “구민의 우수 아이디어가 민선8기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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