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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시티 창의교육 확대 운영[지금 구청은]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스마트시티 창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1회성으로 열려 이론·실습을 병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해부터는 자유학년제 일환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8회로 확장하고 대신중, 청운중, 경신중, 상명사대부여중 4개교에서 첫 선을 보였다. 교육은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강의와 기업 임직원이 직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특강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종로구를 들여다보고 도시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점을 해소할 관련 기술, 국내외 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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